학과소개
웹디자인 분야는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툴을 배우고 디자인감각을 키워나가는 과정입니다.
웹디자이너 및 편집디자이너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그래픽 툴인 포토샵, 일러스트, 웹에디터 툴 등을배우게 됩니다. 디자이너는 기획된
스토리 보드에 의거하여 홈페이지 및 편집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즉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자료들을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쾌적하게 레이아웃 및 디자인을 구상하는 전문적인 역활을 담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타이포 그래픽, 편집/시각디자인, 3D그래픽, 동영상 등 모든 분야에 진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분야로의
진출도 활발하여 전망이 매우 밝은편 입니다.
가장 진출이 활발한 모바일 및 웹디자인 분야의 경우 전문IT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경력과 실력을 쌓으며 웹광고 기획자, 웹마스터, 웹컨텐츠
기획자 등으로 전직을 합니다.
경력을 쌓은 후에는 전문 디자인 업체 창업이나 프리랜서로도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관 직종으로는 전체 디자인 효과 및 경과물을 관리하는 아트디렉터와 인터렉션 디자인을 담당하는 인터페이스 디자이너, 그래픽 이미지를
담당하는 시각디자이너, 2D, 3D 및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는 애니메이터, 아이콘 디자이너, UI디자이너 등이 있습니다.
디자인 과정 포트폴리오
[반응형 웹디자인] SIMMONS
[앱 디자인] Plant Snap
[BX디자인] GUT SHCHOKOLADE
향후 5년간 웹디자이너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등의 IT기기가 발전할수록 온라인상에서 이용할 각종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웹의 디자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합니다.
모바일 시장의 급속한 발전은 웹디자이너 수요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특히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며, 같은 정보라도 세련되고 편리한 웹사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사이트를 주기적으
로 보완하고 개편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의 고용이 꾸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 등에서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존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거나 개선하는 데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웹사이트 제작 프로그램이 간편해지면서 일반인도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활용한 웹사이트 대체 현상이
생겨나는 점은 웹디자이너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웹디자이너로 일하려면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디자인, 멀티미디어, 컴퓨터그래픽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웹디자인, 게임디자인,
컴퓨터그래픽 전문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 시에는 학력이나 자격증 취득 여부보다는 실무경험이 중요하므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관련 자격으로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시각디자인기사, 제품디자인기사, 포장기사, 컬러리스트기사,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등이 있습니다.
